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 1996 년 08 월 27 일
성별 : 여자 

이제막 고등학교 3학년 실업계고등학교 다니는 여고생입니다.

새끼고양이가다치는꿈인데요.. 많이 심하게 다쳤었어요..

어떤 방안에 있는 것 같았는데...

오른쪽에 밀대모양 원기둥(빨래짜는기계(네이버에치면나와요)에 돌아가는원기둥 한개)이 벽에붙어서 자동으로 돌아가고있었어요..

그 밀대 위에 선반이있는데 거기에 화분도 있었고, 고양이가 앉아있었어요...

그 방 가운데에 웬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고양이를자꾸 괴롭히고 있었는데....

이 남자가 그선반을 빼버린거에요.. 그래서 그고양이가 그 밀대에 빠져서 아래로 빠져내려오지않고 위쪽에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고양이의 머리가 빠졌다가 다시붙고 그런 장면도 생각나고요... 갈비뼈도 좀보였던거같아요;;..

근데 소름돋는게 제가 그걸보고 피식거리면서 웃고 있었어요..

그러다 고양이가 피를흘리면서 몸이 굳어지고 꽤 잔인한 모습으로 누워있었는데 반응을안하는거에요...  근데 죽은 것 같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고양이보고 있자니 너무 불쌍하고 놀라서 그남자 뒤에 동물병원카운터?같은데가 있었는데,

고양이를 안아서(이과정에서 고양이크기가 작아서 어리다는걸 느꼈어요) 카운터위에 고양이 올려두고 "이 고양이좀 빨리부탁드릴게요!! 급합니다!!!" 라고 말하고나서, 마지막에 고양이의 처참한 모습보고 깼어요....

정확한 꿈해몽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