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꾼 날짜와 생년월일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꿈꾼날짜 :2012 년 11월23 일
생년월일 : 1986년 01월13 일  

저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는 주부입니다.

꿈에서 남편과 늘 평상시에 느끼는 만족도를 느끼며

관계를 가진후에

제가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꿈에서 추측상 앞집이나 옆집남자로 보이는

남자가 보이더군요  한번도 실제론 못본 얼굴이였습니다.

그 남자가 대뜸 저에게 오더니 애무를 시작하더군요

그 장소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집앞 골목길이였구요

저는 자연스럽게 그 남자가 해주는 애무를 즐기고

그 애무로 오르가즘까지 느끼더라구요

그러다가 슬쩍 저희 집 쪽을 봤는데 남편이랑 대문을 사이에 두고

눈을 마주쳤습니다. 꿈인데도 너무 깜짝놀랐어요

그 남자는 어느샌가 어디론가 도망가서 보이지도 않고

남편은 대문을 잠그고 문을 안 열어주고

나가라고 막 소리 치더군요

그런데 꿈속에서의 상황이 제가 그 남자와 이런 상황이

두번째였고 남편도 더 이상 용서가 안되는 그런 것 같았아요

저는 잘못했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울며 빌며 사정사정을 해도

남편은 조금도 제 얘기를 들어주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고민 하고 잇는데 금방 장면이 바뀌면서

남편이랑 저랑 그 남자를 잡으려고

그 남자 집 주변을 서성이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잠에서 깼는데요

너무 꿈이 찝찝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