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꾼 날짜와 생년월일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꿈꾼날짜 : 2012년 3월 23일
생년월일 : 1986년 2월 9일

처음 보는 낯선 집인 거 같은데 어디서 본 거 같다며 고모할머니 댁이라고 주장하며 난 고모할머니 댁을 찾아 낯선 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장소를 거치고 거치다 한 번도 실제로는 본 적이 없는 어릴 때 꿈속에서 본 장소도 꿈에서 보였고요... 고모 할머니 집에 들어 갔는데 햇살이 방안 가득 내리 쬐고 있었고 가구가 원래 몇 가지 없는다 온통 하얗고 반짝이고 아기자기 한 가구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모할머니는 안 계셨구요. 도둑인지 누군지... 어떤 중년 남자가 침입해 있었는데 잘 걸렸다며 엄마와 나를 위협했는데 그 사람의 목적은 강간하기 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둘 중 한명이 당해야 해서 내가 당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지저분하게 내 입 위에 침을 뱉다시피하고 너무 괴롭고 역격워서 내가 위로 가겠다고 내려오라고 해서 자세를 -_-; 바꿨습니다. 그리고 난 처녀라 너무 고통스럽다고 했고 그는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그 광경을 옆에서 엄마 가 누워서 훔쳐 보고 있었던 겁니다. 불쌍한 내 딸이 강간을 당하다니가 아니라 그냥 훔쳐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