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 6월 4일 아침

친구랑 수영장에 갔는데 옛날 회사 동료들을 만났어요.(근데 실제로는 현실에서 아는 얼굴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반갑게 재밌게 얘기하고 있다가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친구가 수영장안에서 수영장물에 다 퍼지도록 생리를 했어요.
물을 자세히 바라보고 있던게 생각나구요. 친구가 옷갈아 입으러 나갔다 왔는데 그새 예쁜 드레스를 입고 오는데..임신한것 처럼 배가 나왔구요..속으로 임신했나 왜 저렇게 예쁘게 갈아입고왔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또 연이어 고등하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서 너무 반가워하는 꿈이구요. 같이 어디론가 떠나는데 저혼자 수레같은걸 타고 가는데 힘들어서 친구한명한테 줘버리고는 어디선가에서 친구중 한명이랑 너무 반가웠다고 포옹하고 친구가 저한테 작별 뽀뽀(?)를해주는 꿈이요. 저는 뽀뽀하려던게 아니었는데..어떨결에 했어요. 또 어디선가 회사에서 너무 친했는데 그만둔 동생이 나오는 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