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꾼 날짜와 생년월일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꿈꾼날짜 : 2011.04.18
생년월일 : 69.7.31(양)


잠을 자고 있는데 머리위로 하얗고 갈색무늬가 섞인 동물이 휙 지나가 침대밑으로 들어가서
쥐라고 생각하고 신랑을 깨워서 쥐들어왔다고 잡아야 한다고 일어나서 잡으려고 어디갔나 찾는데 우리 앞으로 침대밑으로 들어갔던 동물이 지나가서 보니  쥐가 아니라 고양이였습니다.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신랑이 두세번만에 이불로 덮어 잡았습니다.
제가 신랑에게 죽이라고 했더니 신랑이 가지고 나갔고
제 생각에는 처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양이를 죽였다고 생각하면서 생선(조기)를 후라이팬에 굽다가 방에 들어와서 다시
방문을 나갔는데..
좀 떨어진 곳에서 이번에는 진한 회색의 동물이 또 휙하고 지나가는 겁니다.
확실히 죽였는데 왜 고양이가 또 나타났을까...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또 고양이가 들어왔다며 신랑을 불렀습니다.
잡으려고 가까이 갔더니 노란 눈을 하고 거의 검정빛을 띤 회색을 한 표범이 도망도 안가고
서있었습니다. 꿈에서는 흑표범이라는 생각을 했고 사람을 보고 도망을 안가길래 사납지 않다고 느껴져 신랑보고 뒤에서 목덜미를 잡아야 도망안간다면서 놓치지 말고 꼭 잡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목덜미를 잡아 잡았는데...이건 고양이처럼 죽일 수도 없으니까... 도망가지 못하게
방에다 가두어야 할 것 같아 방에 가두라고 해서 신랑이 방에 목덜미를 잡아 갖고 들어갔는데...
표범의 날카로운 발톱이 보여 새벽에 잠에서 깼습니다.

표범의 눈과 무늬, 고양이를 이불로 덮쳐서 잡는 장면, 표범의 발톱과 목덜미를 잡는 장면등등이 너무 생생하게 아직도 보여 아무래도 이상해서 문의 드립니다.

꼭...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