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이 가방을 가져가는꿈
오리~ 2010.12.29 13:41:42
꿈 꾼 날짜와 생년월일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꿈꾼날짜 : 12월28일 오전8시경
생년월일 : 1974년 9월 27일(음)
이틀연달아 꿈이 별로 였습니다..
28일 꾼꿈부터 얘기 할께요..
3살된 아들을둔 직장맘입니다..아들은 친정에서 키워주고 있습니다..
결혼전 사귀었던 사람이 있었구요..
그사람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답니다..
그후 1년이 지난후 지금의 신랑을 만났고 1년 연애 했으며 아들을 먼저 가지게 되면서 결혼을 했습니다..참고가 될까해서 적었어요.
꿈속에서 아들이 6-7개월정도된 애기였어요..신랑이랑 저랑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지 수업중이었어요..전 애기를 앞으로 안고 수업을 받고 있었구요..근데 신랑이랑 전사람이랑 얼굴은 다른 동일인물 같은 느낌이었어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표정은 전사람이었구요.. 한번씩 신랑 얼굴이 보이고... 그러던중에 가장친한 제친구가 같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아빠에게 여우짓을 하면서 꼬득이기 시작하는거예요.. 옆에 제가 보고 있는데도 전혀 신경쓰지도 않고 계속 다정한척에 없는 애교까지 부리며 제가 속이 뒤집히는 거예요.. 그래서 신랑한테 화를냈으나 신랑은 아무 대답도 없이 바라만 보더군요..제가 도저히 참을수 없다며 애기를 둔채로 뛰쳐 나와 버렸고 그 둘은 보란듯이 같은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받았습니다..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으나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주더군요.전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저희는 아파트사는데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는 거예요..처음엔 바가지로 여기저기 막았습니다..나중엔 거실 이방저방 할것없이 다새고 새는정도가 넘 심해서 막을수도 없겠더라구요..처음 비가 샌곳이 신랑 서재였길래 다시 서재로 가보니 천장이 아예 내려앉을려고 하더라구요..비가 많이 새서..천장 중앙은 내려 앉았고 사각으로 빙돌면서 물이 새고 있었어요..신랑도 집엔 왔으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으며 물땜에 저도 정신이 없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꿈을 깼습니다.신랑은 마치 말을 못하는 사람 같았어요..
29일오전8시경
같은시간대에 신랑 출근하고 조금 더 잘려다 꾼 꿈입니다. 신랑이랑 제친구랑 수영장인지 실내 놀이터인지 갔다가 나와서 술한잔 할려고 갔는데 거기서 같이 술마신 사람이 신랑이 아닌 전사람이었습니다...친구랑 같이 술을 마시며 얘기를 했는데 무슨말인지 횡설수설에 말을 못알아 듣겠더라구요..엉뚱한 소리 앞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술이 취했나보다 생각하고 가자고 했더만 집에가서 한잔 더하자는거예요..말만 알았다하고 일어나서 계산을 하고 오니 앞에 먼저 걸어가고 있길래 뒤따라 걸었어요..근데 그전에 술을 가게 밖에서 먹고 있는데 어떤 젊은 여자분이 제게 오더니 자켓을 하나 주는거예요..전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제 체구가 작아서 준다는 거예요..부담이 오길래 됐다고 하고 싶었으나 춥기도 하고 다리를 덮으면 되겠단 생각으로 다리를 덮다가 준 사람이 기분 상할까봐 입었어요..그리고 나가다 생각이 나서 옷을 주고 가야겠단 생각에 옷가게에 가서 옷을 주고 나올려니 친구들이 옷구경 하느라 난리통에 먼저 나왔어요..전사람이 먼저 가고 있었고 제가방을 들고 있었거든요..가방을 받아야 겠단 생각에 나와서 보니 한참 앞에 빠른걸음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거예요.. 저도 빠르게 뒤따라 가는데 그사람이 입은 겉옷이 저희엄마 코트를 입은거예요..근데 엄마사준옷은 안에입는옷이랑 세트로 검정색을 제가 새로 사드렸는데 그옷이 빨간색인거예요..색깔이 선명하게 눈에 띄길래 놓칠새라 열심히 따라갔지만 삼거리에서 놓쳐 버렸어요..이골목 저골목 열심히 찾아 다녔지만 없는거예요..흔적도 없이...그래서 돌아오면서 혹하는 마음에 골목골목을 뒤지면서 친구들 만나는 장소로 돌아오니 친구들이 제 신랑이 제가방을 들고 날라버렸다며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아들까지 데리고 오셨더라구요..전사람이랑 신랑이랑 겹치는거예요..그러다 깼어요.. 깨어나서 기분이 찝찝했어요..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엄마옷을 입고간것과 엄마옷이 빨간색이였던것과 제가방을 들고 간것과 제가 찾다가 돌아왔을때 엄마랑 아빠랑 아들이 와있었는데 모두 검정옷을 입고 왔더라구요..
도대체 무슨꿈이 이틀동안 찝찝하게 만드네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꿈꾼날짜 : 12월28일 오전8시경
생년월일 : 1974년 9월 27일(음)
이틀연달아 꿈이 별로 였습니다..
28일 꾼꿈부터 얘기 할께요..
3살된 아들을둔 직장맘입니다..아들은 친정에서 키워주고 있습니다..
결혼전 사귀었던 사람이 있었구요..
그사람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답니다..
그후 1년이 지난후 지금의 신랑을 만났고 1년 연애 했으며 아들을 먼저 가지게 되면서 결혼을 했습니다..참고가 될까해서 적었어요.
꿈속에서 아들이 6-7개월정도된 애기였어요..신랑이랑 저랑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지 수업중이었어요..전 애기를 앞으로 안고 수업을 받고 있었구요..근데 신랑이랑 전사람이랑 얼굴은 다른 동일인물 같은 느낌이었어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표정은 전사람이었구요.. 한번씩 신랑 얼굴이 보이고... 그러던중에 가장친한 제친구가 같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아빠에게 여우짓을 하면서 꼬득이기 시작하는거예요.. 옆에 제가 보고 있는데도 전혀 신경쓰지도 않고 계속 다정한척에 없는 애교까지 부리며 제가 속이 뒤집히는 거예요.. 그래서 신랑한테 화를냈으나 신랑은 아무 대답도 없이 바라만 보더군요..제가 도저히 참을수 없다며 애기를 둔채로 뛰쳐 나와 버렸고 그 둘은 보란듯이 같은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받았습니다..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으나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주더군요.전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저희는 아파트사는데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는 거예요..처음엔 바가지로 여기저기 막았습니다..나중엔 거실 이방저방 할것없이 다새고 새는정도가 넘 심해서 막을수도 없겠더라구요..처음 비가 샌곳이 신랑 서재였길래 다시 서재로 가보니 천장이 아예 내려앉을려고 하더라구요..비가 많이 새서..천장 중앙은 내려 앉았고 사각으로 빙돌면서 물이 새고 있었어요..신랑도 집엔 왔으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으며 물땜에 저도 정신이 없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꿈을 깼습니다.신랑은 마치 말을 못하는 사람 같았어요..
29일오전8시경
같은시간대에 신랑 출근하고 조금 더 잘려다 꾼 꿈입니다. 신랑이랑 제친구랑 수영장인지 실내 놀이터인지 갔다가 나와서 술한잔 할려고 갔는데 거기서 같이 술마신 사람이 신랑이 아닌 전사람이었습니다...친구랑 같이 술을 마시며 얘기를 했는데 무슨말인지 횡설수설에 말을 못알아 듣겠더라구요..엉뚱한 소리 앞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술이 취했나보다 생각하고 가자고 했더만 집에가서 한잔 더하자는거예요..말만 알았다하고 일어나서 계산을 하고 오니 앞에 먼저 걸어가고 있길래 뒤따라 걸었어요..근데 그전에 술을 가게 밖에서 먹고 있는데 어떤 젊은 여자분이 제게 오더니 자켓을 하나 주는거예요..전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제 체구가 작아서 준다는 거예요..부담이 오길래 됐다고 하고 싶었으나 춥기도 하고 다리를 덮으면 되겠단 생각으로 다리를 덮다가 준 사람이 기분 상할까봐 입었어요..그리고 나가다 생각이 나서 옷을 주고 가야겠단 생각에 옷가게에 가서 옷을 주고 나올려니 친구들이 옷구경 하느라 난리통에 먼저 나왔어요..전사람이 먼저 가고 있었고 제가방을 들고 있었거든요..가방을 받아야 겠단 생각에 나와서 보니 한참 앞에 빠른걸음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거예요.. 저도 빠르게 뒤따라 가는데 그사람이 입은 겉옷이 저희엄마 코트를 입은거예요..근데 엄마사준옷은 안에입는옷이랑 세트로 검정색을 제가 새로 사드렸는데 그옷이 빨간색인거예요..색깔이 선명하게 눈에 띄길래 놓칠새라 열심히 따라갔지만 삼거리에서 놓쳐 버렸어요..이골목 저골목 열심히 찾아 다녔지만 없는거예요..흔적도 없이...그래서 돌아오면서 혹하는 마음에 골목골목을 뒤지면서 친구들 만나는 장소로 돌아오니 친구들이 제 신랑이 제가방을 들고 날라버렸다며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아들까지 데리고 오셨더라구요..전사람이랑 신랑이랑 겹치는거예요..그러다 깼어요.. 깨어나서 기분이 찝찝했어요..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엄마옷을 입고간것과 엄마옷이 빨간색이였던것과 제가방을 들고 간것과 제가 찾다가 돌아왔을때 엄마랑 아빠랑 아들이 와있었는데 모두 검정옷을 입고 왔더라구요..
도대체 무슨꿈이 이틀동안 찝찝하게 만드네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