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꾼 날짜와 생년월일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꿈꾼날짜 : 12. 8(수)
생년월일 : 70.  2.2

처음 꿈은 물에서 수영하는 꿈인데 물 주변은 건물이었고 물은 그리 깨끗하지도
더럽지는 않은 뿌연물인거 같았고 저는 진짜는 수영을 할줄 모르는데 꿈에선 수영선수처럼
스피드하게 헤엄을 쳤어요.   그리곤 건물로 올라 갔어요  저만 올라간게 아니고 여러사람들과
같이 계단을 밟아 올라갔는데 건물 중앙은 뻥 뚤려 있었고 반대편으로 가는 방향이라 사람들이
저마다 계단을 따라 지나 가는데 반대편으로 가려면 다리처럼 생겼는데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다리를 다 건너려는 데 앞에 어떤 남자가 난간이 삐뚤어졌는데 그걸 잡는 순간 남자가
다리를 밑으로 떨어질려고 하고 있었어요.  나는 뒤에서 손을 잡아 주고 싶었지만 그러면 나도
떨어질것 같아 안 도와줬어요.  그러자 남자는 다행히 떨어지지 않고 안간힘 다해 올라와 반대편
장소로 옮겼고 나도 후딱 다리를 건넜어요.  그러자 내 생각에 그 삐뚫어진 난간은 어제 연애인
누군데 이름이 생각 안나고 거기서 사고 당해 죽었던 자리였고 그 자리가 재수없어 사고 날거
같은 예감 이었어요.  나는 얼른 그 건물을 탈출하고 싶어서 계단을 쏜살같이 뛰어 내려가서
건물 밖으로 나갈려는데 출입구가 상당히 높았어요..  다른 많은 사람들도 우루루 출입구를
빠져 나갔고 저도 뛰어야 되는데 너무 높았어요.  아는 지인이 얼른 내리라고 소리쳐서 내리는데
다행히 뛰어내리는 남자다리를 붙잡고 무사히 건물을 빠져 나갔어요.  그리곤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으로 동행을 했어요.  모르는 지역이고 때는 밤이 었고 무서워서 사람들과 뛰어서 도로를
건넜고 무작정 뛰어서 간 곳이 바로 공동묘지였고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  거기에 음식도
잘 차려 있어서 음식도 먹고  그리고 다음 꿈도 꿨는데 지금 생각 나는 부분은 이 부분으로
건물에서 떨어질뻔한 꿈이 었어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