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꾼 날짜와 생년월일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꿈꾼날짜 : 2010-12-08
생년월일 : 83-09-07(음)

안녕하세요.
제가 방금 꿈꾸고 눈을 떳는데 꿈내용이 너무 이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꿈에서 첨보는 여자가 어떤 복수를 위해서 나를 쫒아왔고 날 잡아서 왼쪽엄지와 검지 사이에 주사를 놓았습니다. 주사를 맞고 난 후  증상이 내 시야를 그여자가 볼수있고 나도 그여자 시야를 볼수있는 시야 공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사를 맞고  다시 그 여자를 보니 느낌은 나쁘지 않고 이쁘고 가슴이 큰걸로 기억납니다.

새로만난 여자는 주사를 놓은후 나와 성관계를 가질려고 했는데 내가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식당앞이라 나중에 하자고 하고 그냥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봤습니다.

꿈에서는 돌아가신줄도 모르고 아버지 앞에 여자친구랑 앉았습니다. 식당 자리배치가 둥근테이블이 두개있는데 한테이블에는 할머니 어머니 동생 동생여자친구였고, 나머지 테이블에 아버지 여자친구 저 이렇게 앉았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는데 파마를 하고 있었습니다. 표정은 잘 생각이 안났지만 무서운 얼굴은 아니였습니다. (돌아가신지는 15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지금 2년가까이 결혼 전재로 사귀고 있는 여자가 있고 그여자를 집에
소개도 시켜졌습니다. 꿈에서 지금 사귀는 여자애한테 미안하고 가슴아픈 느낌이 들고 눈이 떠졌습니다.

아버지가 지금 사귀는 애랑 헤어지라고 오신걸까요? 아님 딴여자를 만나고 있어서 혼낼려고 오신걸까요? 참고로 여자친구를 아버지 산소에 데리고 간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데로 서두없이 썻는데 해몽이 될지 모르겠네요.
잘 부탁드릴께요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