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 2010-07-26
생년월일 :1990.05.12

꿈이 너무...... 현실 같아가지구요ㅠㅜ
제가 부모님이랑 어떤 집으로 가고있었어요.
그때 이상한 한 남자가 다가와서는 엄마한테 뭐라뭐라 하는데 그 남자 말하는게 장애인같았다고 해야되나...
말을 이상하게 하는거예요 그래서 엄마가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겟다구 하다가
동생이가서 말걸어봤는데 똑같이 이상하게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가가서 말걸어봤죠
근데 똑바로 말하드라구요?
저희 집 근처에 초등학교가 하나있는데 거기로 간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데러다주겠다고 하고 전 그사람이랑 가고 엄마랑 아빠랑동생은 저희가 가던 집으로 들어갔엇어요
집도..일자 골목인데 그집만 사선으로 되어있구..-.-;대문은 또 엄청컷어요
아무튼 전 그사람하고 가고있엇죠
근데 갑자기 말을꺼내더니 제가 살았던 곳이랑 학교 막 이런 걸 다알고있더라구요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그부모님이 들어간 집으로 막 엄마~엄마! 이러면서 뛰어가서
대문속으로 들어갔죠 그곳에 다른사람들도 엄청 많았는데 그 중에 한사람이 저랑 같이 온 그사람이 일행인줄 알고
들여보낸거예요..-.-
그 사람이 총을 꺼내들었구요.. 누가 군인이랑 막 사람들을 불러가지구 군인이랑 다른사람들이랑
엄청 많이 왔어요 그 집에
근데 그 살인마<(이제부터 이렇게 부를게요) 가 얘기하기가 난 여기서 쏠테나까 니네는 그쪽에서쏴라 이런식이였죠
그 살인마가 대문을 등지고서있고 사람들은 그 살인마랑 한 한걸음떨어져서 있었는데
여기서 이상한건.. 사람들이 모두다 무릎을 꿇고 앉아있엇어요
그리고 총격전이 시작됫는데 그 살인마 하나를 못죽이고 다죽었구
전 옆에 막 여자들밖에없는데 노인들과 아니면 애기들 있는 곳에 같이있다가 그 살인마가
저보고 "이제 니차례다" 라고 말하고 저는 싹싹 빌었어요
살려달라고 막 빌고있는데 총격전에있던 한 사람이 일어나서 살인마를 뒤에서 질러죽였어요
그리고 제삿상을 차렸는데 볏집?머라그래야 되죠.....ㅜㅜ
아무튼 음식도 없어서 상에 음식도 몇개 못올리고 저는 계속 울고있고
제삿상을 상위에 차린것두 아닌것 같고
눈물때문에 앞이 흐릿흐릿하게 보여서 마지막 제삿상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꿈해몽좀 부탁드립니다ㅠㅠ
그 죽어나간 사람들중에 제가아는사람들 지금 군대가있는 제 친구들도 나왔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