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2010.6.25
생년월일 :1965.9.5
집안을 둘러 보다 갑자기 잊고 있던 어항이 생각납니다.
찾아보니 부엌 쪽 뒷베란다 선반 위에 파란색 어항이 있었습니다.
어항에 금붕어떼가 얌전히 있다가 제가 들여다 보니 맹렬하게 날뛰는 것입니다.
저는 금붕어가 오랫동안 굶어서 물고기밥을 찾았는데
근처에 있어서 들여다보니 물고기밥이 아닌 다른것이서 찾아다녔는데
제가 움직이는 곳마다 금붕어 들이 저를 쳐다보며 맹렬히 날뛰다가
먹이 찾는것이 늦어지니 마침내 어항속에서 폭발이 일어나
금붕어가 몰살하고 말았습니다.
죽은 물고기 상태는 상처 하나 없이 뒤집어지지 않은 상태로
처음에 발견했던 그때처럼 어항 속에 움직이지 않고 있었지만
저는 금붕어들이 모두 죽은것을 알고 미안해하며 잠을 깼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