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최근 1주일 정도 연속으로...
생년월일 :양력 41년 1월 5일 (음력은 9월 7일)

안녕하세요. 위의 생년월일은 우리 어머님꺼거든요.
요즘 어머니께서 자꾸 같은 꿈을 꾸는데,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서요.

꿈 속에서 어느 집에 살고 있었대요. 이사를 간 건지 그건 확실하지 않구요.
꿈 속에서 살고 있는 집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보다 많이 낡았대요. 빗물도 새고 벽도 흙집으로 되어 있고, 암튼 엄청 맘에 안들어서 아버지에게 나 이런 집에서 살기 싫다면서 투정부리다가 깬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의미인지 해설 좀 부탁드릴께요.
아버지께서 지금 사업을 시작하시는 중인데, 솔직히 아직 불투명한 상태거든요. 잘 풀릴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라 더 예민하답니다. 평소 어머님 꿈이 암시를 많이 하는 편이어서 더 불안해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