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 2010.4.18
생년월일 : 86.1.15

안녕하세요.. 오늘 꾼꿈인데요..



제가 어찌되서 죽어서 천국을가게됬어요..

아! 천국을가면서 제가 막 기도했던거같아요... 간절히..

살려달라고..열심히 살면서 봉사하겠다고..이런식으로..

여튼 천국에 도착했지요.

천국첫인상은 천국에 비가왔는지..ㅋ 먹구름이 가득하더라구요~축축하고

천국바닥이 전부 구름이였어요~



구름위를 걷다가 교회를 발견했지요..

교회가 총 2채더라구요~

주변은 어둑어둑했지만 교회는 참 밝더라구요..하얋구..그리 큰 교회는 아니였습니다.

교회를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맨앞자리에 않아서 예배드를준비를 하고있었어요..

근데 제 옆에 친구가 앉아있었고...저희 언니가 있는거예요!!

놀라서~'언니 여기 왠일이야!!?" 물었더니..

언니가 " 응..남자친구가 자살해서 같이 왔어.."이러는거예요.;

언니옆에 저희언니 남친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해맑게.;;;

전 어이없어서.. "그럼 우리 엄마아빠는 어떡해!! 우리 걱정하자나!!" 이러면서 흐느끼면 울면서 깼습니다.

이상한게... 그교회안 분위기는 정말 즐거워보였어요~서로 막 떠들고...



이건 도데체 무슨꿈일까요????

궁굼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