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2010.3.27일밤
생년월일 :1990.05.31

어떤 마을에 갔어요. 저녁인ㄷ ㅔ 사람들이 모두 웃으면서 즐겁게 조깅을 하는거에요.
이 동네는 사람들이 밝아서 참 좋아~ 하면서 그 길을 걷는데 어떤미친남자가 칼을 들고 집요하게 저를 쫒아오는거에요
저는 담을 넘고 요리조리 도망다니는데 잡혔어요. 제 다리를 벌리더니 저의 생식기를 (저는여자) 찢으려고 하는거에요
놀라서 피하고 계속 몸싸움을 하다가 칼을 뺏았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제 위에 있는데 목을 찌르고 쭉~ 그었어요.
그러니까 피가 튀더니, 죽을줄알았는데 안죽는거에요. 그래서 머리통도 몇번 찔러보며 잠시 생각을 했죠
아 눈이 안보이면 날 못쫒아오겠다. 싶어서 눈 두개를 찔렀어요. 그리고 바로 도망갔는데 이상하게 저를 집요하게 막 쫒아오는거에요. 그러다 어떤 할머니를 만났는데. 할머니 살려달라고 막 사정사정 하니까 할머니가 진정하라고, 이건 다 만들어진 꿈이니 걱정말래요. 저도 진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그러고 ... 꿈이 끝나고
새로운 꿈이 시작됐어요. 고등학생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선생님을 피해 어느 빌라 안에 허물어진 집으로 들어가는데 친구들도 많았어요.
남자애들 여자애들 모여서 몰래 담배를 피려고 하는데
저는 우리 성인이니까 이렇게 숨을 필요없잖아 라고 말해도 애들이 안듣고 자꾸 숨을 곳을 찾아서 담배를 피우는거에요.
뭐 그런 꿈도 꿨구요 ..
제가 직접 포카리스웨트 통에 음료수를 만들었어요,. 친한 친구를 주려고 만들었는데
어떤남자가 거기다가 독극물을 탄거에요.
친구 한모금 마시더니 이상하대서 저도 한모금 마셨는데 이상한거에요.
아 어떤 아저씨가 독극물을 탔는데 괜찮을까 우리 이거 한모금 마셨는데 죽으려나 하고 걱정하는 꿈이었어요.-_-;
그러더니 그 친구 집에 갔어요. 그 집에는 가족이 대여섯명 되서 있는데 걔네 오빠가 정신이 이상한 거에요.
살인자같이 이상했어요. 갑자기 제가 일하는 곳에 실장님이 술이 취한듯 볼이 발그레하고 눈이 풀려서 들어왔어요.
시간은 밤11시쯤됐는데 시계를 보면서 "너 이시간에 집에 안가고 뭐하냐." 이래서 저는
아아... 이제 가려구요.이제 가야되요! 하면서 급하게 그집에서 나오는 꿈인데....
흐리흐리한 꿈이 아니라 정말 현실처럼 생생했던 꿈들이었어요.
무슨 의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