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 2009.10.10. 토
생년월일 : 1984.09.19. 16:00

꿈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을 치르고 엉엉 울었습니다.
평소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았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엉엉 울고 슬르면서도
마음 한편은 앓던 이가 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믿을 수 없어하며 장을 치뤘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아 울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전에 실제로 돌아가신 큰아버지께서
또 돌아가셨고 장을 치르러 가서
큰아버지 사진을 보고 정말 미친듯이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제가 무슨 무대에 올라서
노래를 부를 차례였는데 가사를 못외워서
보면서 연습하고 있는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저는 결국 무대에 오르지도 못했습니다.
너무 꿈 내용이 별로라..... 잘꿈도 안꾸는데,.
해몽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