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 2009.08.11 화요일
생년월일 : 1984.03.06 음력

이런 꿈은 청소년 시절에 좀 꾸던건데 오랜만에 꾸네요.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자동차를 타고 어느 상가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생각나는건 냉장고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요. 냉장고랑 또 다른거를 배달해야 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제 차는 세워놨었구요. 그 냉장고랑 다른 물건을 1톤 트럭에 실어야 하는데
어딘가에 세워져 있는 트럭을 찾으러 갔습니다.
조금 해매다가 트럭을 발견했는데 그 트럭이 세워진데는 약간 경사가 진곳이였죠.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트럭이 뒤로 내려가기 시작해서 앉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뒤를 보면서 핸들을 막 조작하면서 충돌을 막으려 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후다닥 타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는 순간에 왼쪽 후미를
다른 주차된 차에 슬며시 저미듯이 박았네요. 그래도 멈추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안스더라구요. 그래서 클러치까지 쎄게 밟는순간
잠에서 깻습니다. ㅡㅡ

청소년 시절에도 꾀나 꾸던 꿈인데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차를 탔는데 브레이크가 안들어서 사고가 나는 꿈을 꾀나 꿧는데요.
오랜만에 꾸는 꿈이군요.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