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언니랑 남편이랑 셋이 있는데요...
첨엔 저랑 섹스하다가...언니도 옆에 있어서..
그럼 10분만 하라고 햇거든요..
그동안 저는 쌀 씻으러 간거예요...
근데 지렁이가 왜케 많고 쌀이 더러운지 계속 씻어내도 있는거예요~~
다시 방에 들어가니까 둘이 섹스하고 잇는거예요~
저는 막 이불을 들추고 보는데 안보이는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다 하고나서 언니보고 왜 형부랑 안하냐고..
형부는 이런데 관심없다네요...다시 남편한테 물어봤어요..
나랑 하는게 좋은가 언니랑 하는게 좋은가...
언니랑 하는게 좋다는거예요~~
그래서 막 엉엉 울었지머예요~
우는소리에 깼어요...제가..

지금도 생각하면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남편을 마구 때렸어요....
언니는 1월달 출산했고..형부는 좀 멀리 있는데 한달에 3,4일정도 와있고 그러구요...
저는 둘째임신 6개월됐구요...
무슨 뜻인가요....기분이 넘 더럽고 안좋더라구요....
해몽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