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첫번째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주번째 전화를 거는데 1년반쯤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엿습니다
헤어진지는 1년반이지만 이젠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한건 3일정도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전 당황스럽게 어쩌다 잘못걸었다고했는데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얘기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그친구 사는얘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조금있으면 남미로 8개월정도 현금지급기 엔지니어 연수를 받으러 간다구 했습니다
건설회사 다니는 친군데 왠 현금지급긴가 조금 이상했지만 별다른 생각은 안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들으면서 짧게나마 그친구 목소리를 듣는게 기분좋고 마음이 평온해지기도 했습니다
몬가 아쉬움도 남았고 보고싶은 조금 마음도 생겻습니다
그친구가 이젠 정말 떠나는구나 하고 마음에 동요도좀 생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