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살던지역에 무슨일이있어가게되었는지 지하철역근방에서 의자에잠깐 앉아있다가 지하철탈려는데 현기증나면서가슴이답답해지는거예요..그래서 이상하다생각하고 뒷주머니를보니 지갑을 아까앉아있던데에 빠뜨린걸 알게되었죠..열심히 아까앉아있던 자리로뛰어가보니깐 젊은학생인걸로 보이는2사람이 내지갑에서 카드와돈을 막 빼서를 나눠가질려는찰라 내가 돈과 카드를 빼앗았죠...천원짜리한주먹정도(한묶음보다젂음)하고 카드를 찾고보니깐 카드도 하나하나 세봤는데 전부다 있었고 지갑에있던 돈은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돈이 거의지갑에없었던것 같은데 속으로 잃어버린 돈보다 더있네??라는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그2명학생한테 남의지갑을 주웠으면 파출소에 맡겨야지 가질라고 하면되냐고 따지는찰라 웬 음흉하게 생긴아저씨가 끼어들더니 그두명한테 봉변당한적있는데 꼬투리잡았다고 좋아하면서 그두사람을협박하는거예요..그상황이 황당했지만 학생들이 불쌍해서 그두명과 그아저씨를 화해시키다가 다른꿈으로 넘어갔구요...결론은 지갑을 잃었다가 다시찾은거구요..카드랑 돈도 손해본거없구요..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