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꾼 꿈 입니다 > 꿈속에서 아기 아빠랑 아기랑 저랑 택시를 잡아타고 어디를 가려는데 아기가 택시가오자 타지는 않고 장난치며 뛰어 놀더군요.. 아무리 타라고 해도 안타서 겁좀 주려고 아이만 내버려 두고 택시타고 가는 시늉을 하다 아이가 울길래 다시 내려서 태웠습니다.근데 다시 태운 아기의 다리가 절단되어 있더군요.. 피는 안나고 절단되서 깨끗이 봉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상황은 4살된 딸이 하나 있구요 지금 맞벌일를 준비중입니다 다음주에 면접이 있는 상황이라 어린이 집을 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집이 없어서 한 몇칠만 어머니 집에 보낼까 생각중이었는데 어제 이런꿈을 꾸니 너무 신경이 쓰이는 군요 그리고 이걸로 끝이었으면 좋은데 실은 3일전쯤에도 안좋은 꿈을 꿔서

꿈 내용은 제가 어렸을적 살았던 집이 나왔습니다. 마루가 있는데... 마루에서 낯선 여자가 흰소복을 입고 통곡에 가깝게 울고 있더군요... 웬 이장님이 아프시다고 ... 시골에 사는것도 아닌데 웬이장님인가... 이상해서 그냥 지나치는데 안방인가... 웬 여자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부엌으로 가서 불을 키려는데 합선이 일어나서 퍽하고 작은 불이 났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깼습니다.. 그꿈을 꾼 당일날 낮에 면접보러오라는 전화가 온것이에요... 이런꿈을 계속 꾸니 넘 불안합니다. 혹 아이에게 안좋은 일이라도 일어나는 건 아닌지... 꿈해몽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