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동물들에게 물리는 꿈을 자주 꿧습니다

엊그제는 호랑이에게 팔을 물리는 꿈을 꿨습니다. 그당시만해도 그 기억이 생생 했었는데 오늘이 되니깐 제대로 기억은

안나서;; 하지만 확실한것은 호랑이에게 팔을 물렸다는 것입니다. 그리도 오늘 너무나도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어떤 사람이 바구니를 헝겊에 덮어서 제 앞에 내려다 놓아습니다. 저는 그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열어보니깐

커다란 살모사 한마리가s자형으로 꾸불꾸불하게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엊그제 호랑이 한테 물린 팔을 꽉 깨무는 것이

였습니다. 당황한 저는 계단으로 막 뛰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독이 퍼진것은 아닐지 하고.. 그러던 중에 갑자기 중학교

3학년때 담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 선생님이 과학을 가르쳐주셨는데 원래는 얼굴도 별루고 옷도 대충 대충 입으시던

(여자선생님)분이셨는데 꿈에서는 얼굴도 굉장히 이뻐지셨고 무엇보다고 옷도 굉장히 이쁘게 입으셨더라구요

잠시 놀라서 그 선생님 얼굴을 계속 바라보다가 선생님께 뱀에게 물렸는데 독이 퍼진것이 아닐까라고 물어봤습니다.

선생님은 이빨자국을 보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제 팔을 보았더니 정말 선명하게 이빨자국이 있어습니다. 더더욱

무서워진 전 친구들과 선생님께 빨리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졸으기 시작하니깐 별루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입니다.

결국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엄청 큰 실망과 배반감을 느끼면서 병원을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병원을 찾지

못하고 꿈에서 깨고 말았습니다. 제발 해몽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