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에게서 초대를 받았어요.
근데, 노무현 대통령이 절 좋아하는 꿈이었어요. 제가 보고싶은데,남보기가 좀 그래서 일부러 저희 딸애를 핑계삼아 만났답니다.
우리 딸애 얼굴을 가리키며, 애 얼굴이 왜 이렇나? 그러셨고, 저는 양쪽 볼을 가리키며, 이쪽은 어디에 받쳤고 이쪽은 좀 긁혀서 이렇다면서 얘기를 주고받았어요. 딸애 얼굴이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단순히 조금 멍든상태 정도였어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