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버지께서 꾸신 꿈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14년만에 첨으로 아버지꿈에 나오셔서 아주 멋진 차를 몰고 오셔서는
운전도 못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직접 운전을 하시면서 아버지를 옆에 태우시고는 산으로산으로
드라이브를 하셨답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해서는 차를 세우고 경치를 구경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세워둔 차를 도둑 맞았다고 하시네요.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그 차를 찾기 위해 산속을 마구 헤매셨고... 그러다가 꿈을 깨셨는데요..

지금 저희 아버지께서 병을 앓고 계셔서 많이 편찮으십니다.
마음이 불안하셔서 그런 꿈을 꾸셨는지...
아님 불길한 징조인지...

선생님, 자세한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