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된 딸아이를 말을 안듣는다고 머리도 쥐어박고 윽박지르고 야단치는 꿈을 꾸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인데도 막때리고 소리지르고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고, 또 운다고 때리고...
그러다가 자동차를 아이가 운전을 하고 저는 옆에서 계속 야단치고 잔소리하고 윽박지르고 있구요.
아이는 기가죽어 말도 제대로 못하고 버벅거리고있으면 또 말도 똑바로 못한다고 야단치고...
1월초에도 한 3일정도 이런 비슷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때는 아이도 잃어버려 막 찿으러다니고...
한동안 괜찮더니 또 이런 꿈을 꾸네요.
불쾌하고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도대체 무슨 꿈일까요?
안좋은일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