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집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잠든 동생네 집이 배경으로 나오고..
자고 있던 방에 창문에서 누군가 계속 들어오려고 왔다갔다하면서 안을 들여다 보는거에여..
너무 놀래서 도둑이야! 라고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어쨋든 그 도둑은 저를 봤는지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모든 문을 다 닫으려고
다른 방으로갔는데 거기서도 창문으로 도둑이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황급히 창문을 닫고
안방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또 도둑이 들어오려는 거였습니다.. 여전히 목소리는 안나오고..
그래서 그 도둑을 밀었는데요 높지않은 층이였는데.. 그 도둑이 착지를 하면서 호랑이로
변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들어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전 못들어오게 계속 창문을
닫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깼는데.. 자꾸 찝찝해서여..
꿈의 배경은 저희 집이 아니고 제가 잠들었던 동생집이구요 동일인물이 아닌 3명의 도둑은 결국 못들어 온것같습니다..
어떤 꿈인가요? 너무 찝찝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