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두개 꿨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누군가가 로또 숫자를 알려줬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애기 낳는 꿈인데요..

참고로 저는 미혼 입니다.

제가 애기를 제왕절개 해서 낳는 꿈을 꿨습니다.

아랫배 왼쪽에는 세로줄로 선명하게 흉터가 남았드라구요.

더 신기한건 애기를 낳고 바로 걸어다녔죠;;

사람들이 제 애기가 보통 애들보다 크다(??) 무겁다고 했나??

어쨌든 우량아라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꿈에서 제 애기를 보지 못했어요

아.. 얼마전에는 흰 족제비가 제 품에 안기고.. 저를 무척 따르는 꿈 을 꿨었거든여..

그 꿈이 태몽이라고 하든데.. 이번에는 출산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