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의 무장을 하고 담담한 심정으로 긍정적인 해결책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 선생님의 말씀처럼 현실에서 일어날 것은 일어난다고 하니 ..분명 제 꿈은 아주버님의 사업상의 곤란과 우리남편이 서준 거액의 보증관련이 있는 듯 싶습니다 - 지금 현실의 바탕으로 우리남편이 형제에게 거절못하고 하여 서로 돕는 의미에서 서 주었지만 분명 아주버님은 어떤방법으로든지 형제들을 배신 할 듯 싶고 ..사람이 어렵다보면 그 상황에 따라
착한 마음도가끔 악하거나 자기쪽의 이익이나 모면을 생각하는 피조물이니
담담히 살펴보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너무 죄송하지만 제가 또 결재를 하고 해몽을 정당하게
요청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형편이 그러하여 이렇게 후기에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사실 ..염두에 두지 않으려고 했던 꿈이였는데
요즘 현실을 가만히 지혜를 두고 생각하고또 생각하여 보면 그 꿈이 무슨예지
를 주는 듯 싶기도 하여 자문을 구하옵니다
제가 작년부터 사실은 계속 지금 불과 한달전에도 똑 같은 꿈을 꿉니다
저는 출가를 하여 객지에 살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저의 고향(시골경남지리산국립공원부근)집을 계속하여방문합니다
그 집을 고치기도 하고 그 시골집을 (지금은그터가없어졌는데도)
뚜렷하게 제가 유년시절의 그모양대로 존재하고 있는 그집을 청소하고
거기 앞 마당을 갈고 메고 ...장사도 하고
그리고 또 부모님께서 거주하고(현살고계시는집)있는 집을 개조하여
장사도 하고 또 치우고 하는데 무슨 의미라도있는걸까요
현실에 처해있는 상황은 ... 남동생이 그 집에서 부인을 비참하게 (키우던짐승개에게 참변을 당했음)
잃고 난 후 슬픔으로인해 친정아빠엄마
께서도 그 집을 (꽤터와건물이 넓음)팔면 어떨까하면서 전전긍긍하고
계시고 있고 (부모님들은 사실팔기싫어하면서도 어쩔수없이 남동생의마음을
헤아려주기위해 보임)우리딸들은 절대 그 시골집을( 미신을 믿지않고저는
또한 예수님을 믿고 있기에 )팔지 않았어면 하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무슨 저에게 주는 우리가족에게 (친정)주는 현명한 꿈의 예지가 있는걸까요
죄송합니다 정당함이 없이 이렇게 후기에 부탁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드리오며
다음에 또 정당한 꿈 해몽으로 선생님의 좋은 의견을 자문하고자 찾아
뵙겠습니다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