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줄을타고 내려오는데 아래에 원숭이가 앉아있었어요
나를 바라보는듯하더니 머리를 돌리더군여.
근데 원숭이는 장님인듯 눈이 감겨져 있었지요.
나는 장님 원숭이도 다 있구나 라며 혼잣말을 했죠

저는 그날 원주한지대전에 출품하러 가는 날이어서 영 찝찝했는데
다음날 입상은 했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제가 일본에 보낸물건을 세관에 잡혔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는데 3일 후 무사통과되더라구여!!!

무슨 꿈인지 되게 궁금하군요
해몽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 해몽좀 부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