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샤프로 엄마 머리를 찌르는 거에요.

엄마가 피를 흘려서 제가 119에 신고를 했어요.

그런데 한참후에 119가 아닌 여경이 온거에요.

그러더니 그냥 와서 얼굴만 내밀고 가길래 제가 사정을 했어요.

제발 엄마좀 살려달라구요.

그때 시각이 아침 8시였는데 엄마가 9시까지 출근해야됬기에

저는 충분히 간단한 치료를 받고 출근을 해야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 엄마는 자기는 괜찮다며 한사코 병원가기를 거절했어요.

저는 그 여경을 따라다니며 계속 사정사정하며 제발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했어요.

그렇게 꿈이 깼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안좋은 꿈인건지.. 엄마 머리에 혹같은게 났는데 검사비용이 너무 비싸서

검사도 받지 못하고 있거든요.

혹시 그것때문에 이꿈을 꾸게 된건 아닌지.. 많이 나쁜꿈인가요.?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