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마저도 닭도리탕 스러운

하단의 "닭도리탕" 입니다.

이집 바로 옆이 "부대찌게"..라는 집이라죠~

두집이 간판도 비슷하고 이름도 거스그 한것이 혹시 두 사장님께서 사귀시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갖게 하는 곳이이었어요~ ㅋ

아무튼, 조금 오래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배가 불러서 小자를 시켰는데 양도 푸짐~한데다가

국물도 얼큰~하니 괜찮더군요~

거기다가 국물 혹은 육수는 리필도 가능하고 말이지용~

밥이랑 같이 먹어도 그만~일것 같았는데..

아니면..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어도 맛날것 같았는데

배가 불러서.. 먹지 못하고 온 아쉬움이 남아서

조만간 다시한번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던 집이랍니당~~

아..그리고..

곁안주로 내어주는 저 계란후라이가 참으로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 집이네요~ㅎ

가격대비 양과 맛에서 착하다는 생각이 들던 집이니..

혹, 얼큰~한것이 땡길때 한번 찾아가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저 사하구쪽엘 너무 많이 다니는군요..

앞으로 좀 자제를...ㅋㅋㅋㅋ

Nikon D 70s / 30.4 & 접사필터

위치는, 동아대 롯데리아 옆 골목으로 내려와서 하단파출소가 있는 오른쪽골목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