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광희의 입대로 5인 체제 변환이 불가피한 가운데, 전 멤버 노홍철의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광희가 오는 3월 13일 입대함에 따라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다시 5인 체제로 변화하게 된다.

5인 체제는 이미 과거에도 미션 수행 시 적은 멤버 수와 홀수로 짝짓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노출해온 바 있다. 이 때문에 광희 입대 후 멤버 충원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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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무도'로 다시 복귀하는 것에 반대한다. 음주음전으로 물러났으며 다른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지 않고 과거에 인증된 인물을 발탁하는 것은 제작진의 태만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인물이 나오기를 바란다. 개미 쳇바퀴 돌 듯 사고 치고 물러났다가 팬들이 원한다고 해서 다시 복귀하는 예능 프로는 식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