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나의 대명사가 된 드레수애 수애 언니 !!

뭘입든 타고난 핏과 라인으로 드레시하게 소화해 버리는 능력을 가짐…

딴세상에서 온 듯한 골격 보소….

그 중 최고는 역시 저 쇄골과 어깨라인 !!!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를 입으니 더 빛나네 +_+ 진짜 여왕님같애….

요즘 가면에서도 존예시던데…

비단 드레스뿐만 아니라 걍 하얀 원피스만 입어도 핏이 남다름…

홈웨어로 입은 하얀 버드 바이 쥬시 꾸뛰르 원피스 조차 드레시하게 소화하는

드래수애의 위엄….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도 기대할께요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