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드라마 속 키스신 베드신 상관없나 물으니"연기지만 싫어"
산과들에 2015.05.27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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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민 전소민 |
윤현민 전소민, 드라마 속 키스신 베드신 상관없나 물으니 “연기지만 싫어”
윤현민 전소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전파를 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가 “남자친구가 같은 배우라 좋냐? 나쁘냐?”고 묻자 전소민은 “좋은 점은 같이 대본을 맞춰볼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내가 자존심이 강한 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일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서로 조심스럽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손수현이 “남자친구가 드라마에서 키스신과 베드신 하는 거 상관없냐? 그게 항상 궁금했다”고 질문하자, 전소민은 “같은 연기자지만 난 싫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윤현민과 열애를 공개했으며 전소민과 윤현민은 영화 VIP 시사회에도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윤현민 전소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현민 전소민. 잘 어울려요” “윤현민 전소민, 예쁘게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