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왼쪽)의 허당 매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우결' 홍종현, 염전 데이트 속 '허당 매력' 재조명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홍종현(25)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자상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의 허당 가득한 면모가 재조명받고 있다.

홍종현은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가상 아내 걸스데이 유라(23·본명 김아영)과 발리여행 중 야외 체험을 했다.

이날 홍종현은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는 유라의 말에 손을 주물러 주기도 하는 등 세심하면서도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우결 홍종현은 10월 유라와의 염전 데이트에서 소금을 담은 손수레 중심이 못 잡아 진땀을 빼는 등 허당 기질을 보이기도 한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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