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는 박기량의 응원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기량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 /더팩트DB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응원 모습 눈길 '마네킹 몸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기량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기량의 치어리더 응원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특집으로 꾸며져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클라라, 방송인 지석진, 장수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남자처럼 왕(王)자 두 줄로 복근이 있다"며 자신의 체지방률을 자랑했다. 여기에 '해피투게더' MC들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박기량이 방송에서 복근을 언급하자 복근을 드러낸 치어리더 응원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속 박기량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다리와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1991년생인 박기량은 2007년 울산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일을 시작했으며 구리 KDB생명 위너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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