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떡갈비 덕분에 이젠 아이반찬 걱정 뚝!!

예전 같았으면... 마트에서 냉동 떡갈비를 먹였겠지만..

이제는 착한떡갈비로..신선한 냉장육으로

직접 동그랑땡 만들기가 가능하네요. ㅋㅋ

냉장 떡갈비를 이용하여 동그랗게 빚은 후

살짝 눌러 납작하게 만들어 주세요.

동그랑땡은...어릴적 명절에만 먹던 음식 이였어요.

시댁에선 계란물에 풀어 수저를 이용하여 떠서 만들다보니

모양도 제각각....크기도 제각각...

친정에서 어릴적엔 동그랑땡용~~ 반죽을 엄마가 만들어주시면

중간 중간 밀가루 묻혀가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착한떡갈비는...고기의 육즙에서 나온 약간의 기름기때문에

손에 전혀 묻지 않고 쉽게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준비된 떡갈비는 부침가루를 적당히 묻혀 주세요.

계란을 풀고 부침가루를 묻힌 떡갈비를

넣어 계란물을 골고루 묻혀 주세요~

후라이팬에 적당량의 기름을 두른후~

약한불로 떡갈비를 구워 주세요.

아이들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떡갈비 동그랑땡입니다.

평소에는 떡갈비를 크게구워 잘게 잘라주는 편인데..

오늘은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 크기로...

동그랑땡을 만들었는데 대만족입니다!!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먹는 작은 아이..

밥보다도 떡갈비를 더 잘먹어요..

오물 오물 잘 먹는 입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ㅋㅋ

마트용 냉동떡갈비 NO!!

엄마표 떡갈비 동그랑땡 YES!!!

냉장떡갈비를 이용하여

이제는 아이들의 반찬도 쉽고 간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