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너무나 얼큰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머릿속에서 생각나는건 육개장.... ㅋㅋ 하지만 육개장만드는법도 복잡하고~

재료도 너무나 많이 필요한 요리 중 하나.. 그래서 간단하게.. 육개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난게, 팩으로 된 육개장을 사는 것 !!ㅋㅋ

인스턴트이지만 ㅠㅠ~ 그래도 너무나 땡겨서 크리스마스 이브 퇴근길 사갔었어요~

근데 차는 왜이리 많이 막히는지 짜증대박..ㅋㅋ

육개장만 먹기에는 아쉬우니~ 집가는 길에 생칼국수도 함께 사갔어요~

얼마전부터 칼국수가 땡겨서~ 육개장하고 같이 먹어야지 하고~

 즐거운동행 생칼국수에요~ 이 칼국수는 감자전분을 넣어서

손으로 반죽해서 더욱 쫄깃한 식감이 있는 칼국수 면이에요 ^^

유통기한은!~ 딱 한달!!

남은건, 바지락 칼국수나!!

저는 국물이 맑은 것을 좋아하기에~ 육개장하고 함께 끓이지 않구~

면만 따로 삶았어요!~

요건 대략~ 3~4인분 정도 되는 양이에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

면만 삶고~ 찬물에 헹군뒤, 육개장에 투하했어요~!

ㅋㅋ 역시 인스턴트라.. 육개장이 되게 비실비실 ㅠㅠ

그래도 칼국수 면이 탱글탱글 쫄깃하니!! 맛을 기대하며..ㅋㅋ

완성된 육개장 칼국수! ㅋㅋ 생각보다 정말 맛나긴 해요~!

육개장 말고~ 다음에 바지락 칼국수를 꼭 해먹어야겠어요!!! ㅋㅋ

바지락 칼국수 해먹으면 정말 최고일듯,

즐거운동행 생칼국수는 처음 구입해보는데~ 넘 괜찮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