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톡 게시판지기였던??

가&현맘입니다~~^^ 

왜 과거형이냐구요??

지난달 이지데이로부터 문자를 받았다지요

10월부로 게시판지기 제도가 종료가 된다고요

그래서 이번 11월부터는 저도 지기가 아닌 식구님들과 같은 일반회원??이 되었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활동을 해 왔다고 생각은 들지만

부족함이 있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이미지로 봐 주신것 같아 항상 감사했답니다~~꾸벅(__)!!

그동안 눈팅족/덧글족/글 게시족?? 등~~많은 분들이 왔다가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동안 게시판이 북적북적하다가도 썰렁해지고

이벤트중에 또 북적북적하다가도

모바일 만개레시피 요리톡과 웹 요리톡이 별개가 되면서 더더욱 썰렁해졌었음에도

요즘 다시 조금씩 또 찾아들 주시는것 같아 기분은 업업!!!

지기로서 게시판 활성화를 위한 덧글 달기가 조건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기에

썰렁함(게시글 적을때~~)에 편할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신경이 은근 많이 쓰였답니다

어떤 기간엔 요리톡에 저 혼자 글 올리는 느낌??...

아시겠지요??@@!!

그럴때마다 지기를 그만둬야 하나~~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답니다

얼마전에도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둘까~~하고 있었는데

제도 종료 문자 받고 보니 시원섭섭??한 느낌이었다지요~~ㅎ~~

이젠 저도 식구님들과 동일한 눈으로~~맘으로

조금은 편하게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멘트가..어찌 다신 안 올것 같은...ㅋㅋㅋㅋ)

11월...찬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건 한주..행복한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