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비내리는 월요일이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몸이 더 쳐지고 눈만 감기는거같아요 안녕들 하셨지요?? 요즘은 눈팅만하는 눈팅족이됐네요 아들녀석이 어찌 한시도 가만안있는지 이엄마를 운동을 제대로 시키네요 ㅠㅠ



스파게티에요 아침부터 배고파서, 시판스파게티소스사서 대충한끼 먹었어요 저만큼을 혼자 다 먹었어요 ㅠㅠ
그리고 어젠 시장다녀왔지요 시장이 멀어서 마트 애용했는데 아들 콧바람 쐬줄겸 신랑하고 셋이서 다녀왔어요 만두....줄이 서있길레 뭔데 사람들이 줄섰나했더니 만두였네요 나름 괜찮아써요 줄까지 설 정도의 맛은 아닌걸로 ㅎㅎㅎ
순대타운이 유명하다해서 순대볶음을 먹었는데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나는걸로 ㅎㅎㅎ 볶음밥까지 먹어줘야 하는건데 저건 셋이서 먹어야하나봐요 양이 넘넘 많네요
엿도 팔길레 사와써요 넘 맛나요 근데 이빨에 다 끼네요 ㅠ
호박볶음 진미채볶음 간만에 밑반찬했어요
마트가서 쫄면까지 먹구요 ㅠㅠ
닭발인데요 제가 닭발을 좋아하는데 너무 매운건 못먹어서
직접 집에서 해먹엇어요 양념이 완전 맛났어오ㅜ
그리고 오징어볶음과 계란찜 콩나물넣쿠 비벼서 든든히 먹었어요



비가오니 오늘은 김치넣쿠 오징어 듬뿍넣쿠 부침개한장 꿔먹어야겠네요 즐건한주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