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밥상이랍니다~~^^

얼갈이배추 전날에 삶아 둔거 꺼내 썰어서 쌀뜨물에 멸치 우려내서 끓인 된장국이지요~^^

판란 저렴하게 판매해서 1판 사다가 삶아 놓고 간식으로 몇 개 먹고는 남은거 몽땅 장조림으로~~

깔끔하게 계란만 넣을까하다가 남겨둔 꽈리고추가 생각나서 넣어 주었네요~^^

알이 작은 편이라 반만 잘라서 냠냠~~^^

마트 가니 국산 새우를 팔길래 한 팩 집어 왔더랬지요~~

소금 얇게 깔고서 소금구이로~^^

껍질째로도 먹고 까주기도 하고...ㅎ

올만에 구워 맛있게 먹었네요~^^

시장안 마트에서 저렴하게 사온 시금치~~

3단 삶으니 양이 제법 많아서 일부 남겨서 냉동실로~

남겨 둔걸로 요렇게 무쳐주었지요~~^^

아이들 반찬으로 소시지 썰어 구워주고요~~^^

새우 까주다보니 어느새 몇 개 안 남았더군요...@@!!

김냉에 들어간 총각이도 새로 꺼내서 냠냠~~

아직은 매운맛이 좀 나긴 하지만..더 익히지 않고 먹기로~^^

홍고추 갈아 넣어 색감이 이뿌긴 해요..

디카로는 실물?을 못 따라오네요...ㅋㅋ

된장국 떠서 후루룩~냠냠~^^

어제도 맛있게 먹은 저녁이었답니다...^^

어제와 오늘은 옷 서랍장쪽 물건 싹 내려 먼지 청소해주고 옷서랍장도 정리 다시 해주고

차곡차곡 비슷한 크기로 개켜서 한눈에 보이게 해주니 훨 좋네요~^^

허리 아픈게 안 나은 상태에서 앉아 옷 개키니 허리 통증이 더 생긴듯요...ㅠ.ㅠ

밥 먹고 나서는 딸내미 자기껀 안 해줬다고(옷정리)..@@!!

빈이가 보여줬냐고 물으니...아니라고..

빈이 옷이 자기 옷장에 있길래 도로 갖다 놓다가 보았다나요??

빈이가 입던 흰색 계열 옷이 작은 듯 하여 딸내미옷장속으로...ㅋㅋ

시간 없어 못했다 어쩔래??

밥 하지 말고 계속 할걸 그랬어??라고 으름장을....^___^

오늘에서야 딸내미 옷도 정리 해주었지요~

낼도 남은 서랍 정리해줘야할듯요..@@!!

긴팔로 다시 정리해줘야 할듯 싶지만..

그전에 깔끔하게...ㅎㅎ

지저분하게 하면 혼난데이....하면서~~ㅋㅋㅋ

오늘은 허리도 아프고 괜시리 밥 차리기 귀찮아서

랑군더러 분식이라도 사오라고 했네요~

퇴근길에 있는 곳에서 사왔네요~~

왕만두~~시판만두가 아닐까?싶은..

이전에 명* 만두 자리였는데 간판이 바뀌더니 주인도 바뀐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울랑 요거밖에 안되냐고...ㅋㅋ

일반김밥과 고추김밥~

김밥 한 두개 먹는데 입안을 자꾸 찌르더라구요..

총각무 씹어 먹음 입안 헐은것마냥 그런 느낌으로...ㅠ.ㅠ

김밥(속재료)이 자꾸만 찌른다고 했더니..

음식 사 먹음서 투덜?대지 말라는 랑군...

하지만 아들내미도 그런다고~~하더라구요

생~당근 넣은게 의심스럽더라구요...@@!!

살짝 데치던지...볶던지 해줘야 할듯요...쩝!!!

랑구은 마른오징어에 맥주 먹음서..

저희는 만두랑 김밥 먹어주고~~

후식?으로 라면 후루룩~~ㅋㅋ

요건 주말에 먹었던 떡이지요~~

사진 첨부가 되서 뒤늦게 올려봐요...ㅋ

호박 들어간 찰시루떡인데 가격은 비싸도 맛은 있더라구요~~

담에 생각나면 또 사다 먹어야겠어요...^^

올만에 절편도..시루떡보다 맛이 덜하더라구요...ㅎ

울님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