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스트와 겹살이 먹어줬네요~~^~^

 아침 늦게 전날 사온 식빵으로 양배추 썰어 놓았던거 듬뿍 넣고서 요렇게~^^

식빵은 토스터기로 구워주고요~~

후라이에 치즈올리고 양배추 듬뿍 올린후 케&마 소스~~

요렇게 4개 만들고 있는데

딸내미...하나씩만 먹냐고...@@!!

언제는 2~3개씩 먹었냐고 그랬지요..

우유랑 함께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데 말이죠...@@!!

뒷빵?까지 모두 만들어 줬네요~~^^

요건 4등분~~ㅋ

요렇게 소스랑 어우러져..

식빵은 바삭~양배추는 아삭아삭~~울집은 언제나 요렇게...ㅎ

맛있게 먹었답니다~^^

랑군은 요렇게 먹고는 찬밥 있는거랑 참치찌개 남은거랑 냠냠~^^

밥 먹음서 김치 한거 맛보니 당근 아직 매워서 익혀주기로...ㅋ

저녁엔 전날 투마트에서 겹살이 할인중이길래 사왔었거든요~~^^

일욜 저녁에 요렇게 맛있게 구워 먹었지요~~
불판 있는게 코팅이 벗겨져서 전팬에 구워봤다지요~~

와이드그릴은 꺼내 쓰기 귀찮아서리...ㅋㅋㅋ

기름 몇번 닦아 내면서 구웠는데 괜찮더라구요~^^

양파와 새송이버섯도 함께 구워 냠냠~~

막판엔 묵은지까지 구워서 함께 먹으니 역시 굿~^^

아이들도 어찌나 잘 먹던지요...ㅋ

길게 1줄 반 남겨 놓고 다 먹었다지요...@@!!

요건 김칫거리 살때 함께 산 얼갈이로 무쳐낸 겉절이...

얼갈이 1단에 900원이었거든요..

국 끓여 먹을 생각에 사와서는 겉부분은 삶아 놓고

속 고갱이는 쌈으로

중간꺼는 요렇게 반 툭툭 잘라서 양념 살짝 해서 겉절이로..

900원으로 참 다양하게 해 먹었지요??^^

묵은지~~고갱이쪽 빼고 겉부분쪽으로 썰어주었지요~^^

구워 먹으니 맛나요~^^

랑군이 배불러 못 먹는다고 했지만..

아이들도 원해서 볶음밥...ㅋㅋ

빠질 수 없는 하트모양 만들어 찰칵..ㅋ

바로 펴서는 누른밥~~해서 냠냠

올만에 겹살이 구워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함께 먹은 오이/청양이/마늘~^^

상추랑 얼갈이고갱이...^^

요렇게 차려서 넘 잘 먹은 저녁이었답니다~^^

오늘은 밑반찬 만들어서 냠냠해줘야겠어요~^^

행복한 하루 즐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