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니네 가서 먹을것 좀 만들었네요~^^

점심엔 시부모님과 맛난 갈비탕 먹고 왔구요~^^

집에 와서 조금 쉬었다가  시작~~

대파 손질해주고

마늘 손질해서 믹서기로 다져주고요~~

요렇게 먼저 4가지 완성!!

용기는 일부러 어제 저렴한걸로 사온거네요~~ㅎ

플라스틱이라..

완전히 식힌 다음 넣었으니 괜찮겠죠??^^

어제 시장 가서 건어물 사온 것중에~~

멸치 넣고 견과류 넣고서 볶아볶아~~

바삭하게 된것인지 모르겠네요...ㅎ

낼 먹어봐야 알것 같아요..

바삭바삭 눅눅한 맛 없어야 될텐데...^___^

요것도 어제 사온 진미채로 무쳐주었지요~~^^

오이지도 꺼내 썰어 물에 담가 짠기 빼 준후

주머니에 넣고 꼭 짜서 무쳐주었지요~^^

요건 어제 끓는 물 부어 놓아 불렸다가

오늘 아침 삶아 두었다가

점심 먹고 와서 먼저 볶아낸 취나물이지요~~

부들부들 잘 된것 같아요~^^

4가지 만든 반찬..

요렇게 담아서 아이들편으로 시부모님네 갖다주고 오라고 했지요~^^

반찬 만들어 준뒤~~

애호박 2개 있던것도 부쳐주었지요~~

아랫부분에 더 많답니다...^^

요렇게 담고 몇 개 남은건 저녁으로 냠냠~~^^

어제 저녁엔 다짐육에 양파/대파/당근 다져 넣고

두부도 물기 꼭 짜서 넣고 반죽해 냉장고에 넣어 둔거 꺼내서

요렇게 고추전과 깻잎전~^^

깻잎 사온거 먼저 다 했더니..

고추전은 요정도밖에...^^

깻잎전은 큰접시로 한가득~~^^

요렇게 푸짐히 담아주고는

남은건 요렇게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네요~^^

저녁 먹고 나서도 요렇게 두 가지 부쳐주고하니..

늦은밤..ㅋ

랑군...냄새 맡고는 울집에서 차례 지내는 줄 알겠다고...^___^

용량부족으로 더 올릴수가 없어서..

나머지는 덧글란에 첨부해서 달아야겠어요...ㅎㅎ

모든 준비 끝나고 마무리 설거지 했는데

헹굼중에 칼날에 손가락 스쳐서 피봤네요~~@@!!

꾹 누르고 있어도 피가 멈추지 않아서

대일밴드에 언니가 두고 갔던 압박밴드???붙여 놓았지요

고무장갑 끼고 마무리 해주고는

기니피그 쪼꼬랑 밀키~~집청소에 목욕까지 끝~~빡!!

오후엔 힘든 시간이었네요..

오늘따라 음식들이 짜게 느껴져서 낼 먹게 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울 님들도 음식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주무시고..

차례 잘 지내시고 즐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