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이기에 ..

약속도 없고 혼자 여유있는 편안한 시간으로 저녁을 맞이하였네요 ..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자주 시켜먹는 족발집이 있어서 ..

오늘은 보쌈이나 먹자 생각을 전화하고 ..

대(大)자 하나 가격이 이 곳돈 20원 오른 가격인데 괜찮으시냐고 ..

그래서 오기만을 기다렸네요 ..

우선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래와 같이 해물부침개 하나 ..

출출하거나 내일 토요일 이기에 일단 이것은 재빨리 다시 포장해서 냉장고로 향했네요 ..

그리고 같이 서비스로 오는 막국수 ..

아직 비비지 않은 상태의 개봉한 모습입니다 ..

다시 먹기좋게 큰 그릇에 옮겨서 훌훌 고기와 함께 냠냠 ..

같이온 야채 상추와 깻잎..

전에 사왔던 깻잎이 마치 남아 있어서 같이 먹었네요 .. ^^;;

신 김치와 함께 온 무 냉채가 함께 ..

흐른 국물 때문에 잠시 바닥을 깨끗히 하고 앉아서 먹었답니다 .. ㅎㅎ

요것이 오늘 온 보쌈 주 종목 .. 고기 ~~~~ ^^;;

대(大) 자여서 다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막국수와 함께 먹었네요 ..

약 3분의 1 정도 즈음 남아갈때 배가 넘 불러서 내일 점심으로 패수 ~~~ ^^;;

다 먹을 수 있었지만 조금 아쉽게 먹는게 좋겠지요 ..??

오늘 배달해서 온 보쌈 네가지 먹거리였습니다 ..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나 손수 하나 싸 보았네요 ~~ ^^;;

아 ~~ 하시고 ..

맛있게 드시길 바라옵니다 ..

다음에도 또 올려볼께염 ~~~~ ^^;;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