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이 또 똑 떨어져서 새로 반찬 만들어 냠냠했네요~~
걍 먹음 장아찌랑 김치류밖에...ㅋㅋ

장아찌랑 김치류만 놓아도 7첩 반상?? 될것 같네요...^____^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해동 시켜서 오징어볶음으로~~

오징어 손질하는데 몸통은 횟감용 크기랑 비슷한데 다리가 왜케 통통??

하체비만 오징어인가봐요...ㅋㅋㅋ

콩나물은 찜솥에 살짝 쪄서 찬물에 헹구어 얼음물에 넣어 아삭하게 만들어

일부는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가 요렇게 오볶이 밑에 깔아주고

양념해 둔 오볶이 가운데 담아 요렇게~~

먹을때는 오볶이랑 콩나물과 섞어 섞어 냠냠~~

콩나물은 아삭아삭~오징어는 쫄깃쫄깃~~

맛있게 먹었네요~^^

감자채도 볶아볶아~~

오늘은 궁중팬에 볶아서 살짝 태워주려니 시간이 넘 걸려 패쑤...ㅋ

전 살짝 태워줘야 더 맛나더라구요~^^

오볶이에 들어갈 거 조금 빼고 남은 콩나물은 무쳐주고요~

올만에 멸치랑 견과류랑 섞어 볶아주고요~^^

찜솥에 찌고 식혀 물기 짜서 무쳐 준 가지나물~~

역시나 이렇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징어 3마리 중 일부는 요렇게 숙회로~~

오볶이 안 먹는 딸내미를 위해 요렇게 했지만 많이 안 먹네요...ㅋ

요렇게 담아서 냠냠~~

울랑..덜게???~~라고...ㅋㅋㅋ

대충 먹자는 야그지요...@@!!

국 없냐고 그러는 딸내미 땜시...생각해 둔 계란파국 후다닥~~ㅋㅋ

전 다 풀어 노랗게 끓이는것보다 노른자/흰자 살짝 섞어 요렇게 끓이는게 좋더라구요~^^

찰보리 섞은 밥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네요~^^ 

오늘도 다욧은 물 건너갔지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