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팔순연 댕겨왔지요~

오리역에 있는 드마~~ 갔다 왔는데 별루였네요...

크기만 크고 메인쪽보다는 오히려 샐러드랑 디저트가 더 많았던 느낌..ㅋ

오늘은 돈까스 구워서 먹었네요~~

예전처럼 기름 넉넉히 넣어 튀기지 않고

기름 조금씩 뿌려 굽듯이~~^^

양배추랑 사둔 옥수수캔 뜯어서 요렇게~~

야채스프 사둔거 풀어 끓여서 있는 반찬이랑 냠냠~~

랑군은 야근한다고해서 셋이서만 먹었지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굽듯이 하여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하지는 않지만 맛났지요~^^

투마트에서 요즘 안 보이던거 하나~로 가서 있길래 집어 왔었는데..

저는 역시 야채스프가 맛나네요~^^

요건 어제 끓여 먹은 동태찌깨~~

맛있게 끓여졌지요~~

무도 연한것이 맛나고 두부도 부드러운것이 맛있었지요~

랑군은 싱겁지 않냐고 했지만..전 딱 좋다고...ㅋ

떠 먹기엔 딱 좋더라구요~^^

찌개로 치면 좀 싱거울런지 몰라도..

싱겁게 먹는 사람은 요것도 짜다할거라고...ㅋ

요렇게~~ 완성..

냄비 옆에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맛있었네요~~^^

동태도 맛나맛나~~ㅎ

요건 어제 만든 오이소박이~~

토욜 투마트 갔다가 오이 6개에 3천원정도 하길래 6개 담고는 근처에서 다른것 보다가

마이크소리 나길래 들어보니..

선착순~~오이 10개에 3천원이라고..

그래서 얼렁 4개 더 담고 가격표 받아 붙여주었지요~~

1사람에 한번씩이라고 했지만..

1봉지는 랑군더러 계산하라고 하지 뭐??라고 하면 또 10개 담아 가격표 착...ㅋㅋ

계산대에서 제지없이 걍 계산해주더라구요~~

6천원에 20개~~ㅎㅎㅎㅎ

부추 넣고서 오이소박이 만들었지요~^^

오늘 아침에 먹어보니 짜지 않게 잘 된것 같아요~~

좀 더 익혀서 냉장고 직행..ㅎ

익힌 오이소박이 맛이 벌써 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