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먹고 있는 반찬들이랍니다~^^

계란장조림이지요~~

압력밥솥에 한판~찜기능으로 두번 취사에 담날 아침까지 보온~~

껍질 넘 잘 까지는 계란이었지요~~
뜨끈한거 10개 랑군 출근길에 들려 보내고~~

남은거 하루하루 먹다가 남은걸로 장조림~~^^

한판 넘 잘 먹었다지요~^^

포항초 980원씩 하길래 2단 사다가 삶아서 양이 은근 많길래..

덜어서 냉동실에 좀 넣어두고 요렇게 무쳐서 냠냠~~

시장두부 사다가 두부김치도 해 먹어주고요~^^

진미채도 올만에 볶은뒤에 무쳐주고요~^^ 

쥐포맛 나는 명엽채도 볶아볶아~~

마땅한 찌개 끓일게 없을때는~~꽁치만한것도 없지요~^^

두부김치 해먹을때 조금 남은 볶은김치 넣고서 보글보글~~^^

가시 발리지 않고 먹어도 되서 넘 좋아요~^^

마트 장 보고 오면서 사 먹은 옛날통닭..

느끼함은 덜 했는데 맛은 걍...ㅎ

닭강정도 조금 사다가 같이 냠냠~~

요건 튀김옷이 좀 과하다지요??^^

마트 초밥도 한 박스 채워다가 같이 냠냠~~

한끼 간단하게 잘 해결했었지요...ㅎ

어제 저녁엔 요렇게 감자탕~~

제가 한거 아니고 울랑 퇴근길에 포장해와서리...ㅎ

뜯어서 웍에 담으니 한가득..

양 많네??하고 끓여서 먹는데..

등뼈가 10조각이다보니... 딸내미..2조각 먹더니 배도 안 부르다고..ㅋㅋ

담엔 해줄테니까 그때나 많이 먹으라고 했네요...^___^

포실한 감자 많이 집어 먹었지요~~

담엔 직접 국내산등뼈 사다가 끓여줘야겠슴똬~^^

오늘도 즐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