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오랜만에 반찬해서 먹었네요~^^
주말에도 남동생 병문안 갔다오고
갔다와서도 대충 먹고 하다보니~~ㅎㅎ



어제는 요렇게 고추장찌개를 끓여서 먹었네요~^^
쌀뜨물에 고추장풀고
돼지고기 데친것/감자/애호박/당근/양파/청양고추/대파/다진마늘/맛나조금
두부/고추가루/후추가루 넣고서 보글보글~~^^

 

작은 냄비에 끓여서 넘칠락말락...ㅎㅎ


먹을땐 요래 덜어서 냠냠~^^
오랜만에 만들어 잘 먹었네요~^^



그리고 네모어묵부침~^^
네모어묵 계란물 입혀서 부쳐주었네요~^^
남은 계란물은 말아서 젓가락으로 대충 잘랐더니 못난이로 둔갑..ㅋㅋ




두부도 깍둑썰기해서 노릇노릇 구워 타올에 기름 뺀뒤에~~
어린잎채소위에 올려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서 냠냠~~
채소가 사둔지 좀 되어서 아주 싱싱하지는 않았네요~~ㅋ



그리고 돈까스 3덩어리 튀겨서 냠냠~~
바사바삭 맛났네요~^^

옆집동상이 주었던 굵직한 시금치도 삶아서 무쳐주었지요~~

어제 저녁은 요렇게 만들어서 맛있게 냠냠했네요~^^
 

점심약속이 있어서 준비하고 나가야되서요~~
갔다와서 다시 들어올께요^~^

울 식구님들도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