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벽에 통잠이 오질안아 이지 식구들에게 고민 털어놔요~
항상 이시간이면 꿈나라를 해맬텐데....
요즘은 새벽에 한번씩 깨면 통잠을 못자네요..
고민이 있어서 그런지...
날씨탓인지 일상새활 ,반복되는 똑같은 생활이 지겹고 벗어나고 싶어요...
혼자 어디라도 여행다녀오고 싶고 한일주일 저 하고싶은것만 하며 지내고 싶네요..
신랑밥도 안차려주고 운동도 안가고 걍푹 쉬고만 싶어요...요즘계속 슬럼프에 우울하고 매사 의욕도 없고 걍딱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울엄마는 인생을 재미로 사냐!이러시지만...전아직 하고싶은것도 많고 인생을 좀 즐기며 살고 싶거든요...요즘은 딱 일주일만 이지겨운 일상에서 탈출 하고싶어요...신랑도귀찮고..다른거다잊고 저만을 위해서.....
너무 재욕심이 큰가요?
우울하고 의기소침해 있는 재모습 어캐 해야하죠?저좀 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