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 초절임 ~
@이니셜@ 2009.10.21 15:18:51
고추 2,000원 어치를 사다가
끝물청고추로...
고추초절임을 담그었어요
씹으면 아삭하니 새콤달콤한 고추!
입맛 없을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별미잖아요...
진간장 2: 식초 1: 설탕 1
팔팔 끓여서
고추꼭지 다듬어서
병에 담고 촛물 약간 식혀서 부어 밀봉해 놓았어요...
오늘 인터넷 검색해보니 청고추에 구멍을 1~2군데 뚫어서
재워 놓으라 했는데 그냥 해놓아서 촛물 2~3번 더 끓여서 식혀서
부어 놓아야한다니까 그때 구멍 뚫어 놓아야겠어요...
그래야 간장이 들어가서 간이 배여 맛나대요!!
예전엔 친정어머니나 언니들이 해주던 밑반찬인데
이제 제가 손수 담그어 보았답니다...
제 맛이 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가을 청고추로 고추초절임 담그어 보세요...
(고춧값보다 간장과 설탕 식초 값이 더 들어가긴 했어요...)
*** 10월 26일 초절임에 간장을 따라내어 팔팔 끓여서
식혀서 부었습니다... 구멍 2군데 고추끝에 뚫어서요...
아직 맛이 덜들었는데도 빛깔이나 냄새가 아주 좋았어요
2번 정도 더 끓여 부으려고요... 일주일마다***
끝물청고추로...
고추초절임을 담그었어요
씹으면 아삭하니 새콤달콤한 고추!
입맛 없을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별미잖아요...
진간장 2: 식초 1: 설탕 1
팔팔 끓여서
고추꼭지 다듬어서
병에 담고 촛물 약간 식혀서 부어 밀봉해 놓았어요...
오늘 인터넷 검색해보니 청고추에 구멍을 1~2군데 뚫어서
재워 놓으라 했는데 그냥 해놓아서 촛물 2~3번 더 끓여서 식혀서
부어 놓아야한다니까 그때 구멍 뚫어 놓아야겠어요...
그래야 간장이 들어가서 간이 배여 맛나대요!!
예전엔 친정어머니나 언니들이 해주던 밑반찬인데
이제 제가 손수 담그어 보았답니다...
제 맛이 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가을 청고추로 고추초절임 담그어 보세요...
(고춧값보다 간장과 설탕 식초 값이 더 들어가긴 했어요...)
*** 10월 26일 초절임에 간장을 따라내어 팔팔 끓여서
식혀서 부었습니다... 구멍 2군데 고추끝에 뚫어서요...
아직 맛이 덜들었는데도 빛깔이나 냄새가 아주 좋았어요
2번 정도 더 끓여 부으려고요... 일주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