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2시가 못되어 집을 나서 병원을 갔다왔지여...
둘째인 현빈이를 낳고 자주 안좋은 팔...그리고 허리에 침을 맞으러~~
요즘들어 계속 손목& 팔이 안좋아 어제는 침도 맞았슴따...
아마도 한번으로는 안되겠지여...

울랑이 무조건 침맞냐고...ㅎ
다른데 가봤자 정밀검사를 하지 않음 모르는거라..
한다해도 원인이 나올지도 의문이구여~~^^

요즘은 손가락쪽도 통증이 있어서..
낼은 진료도 다시 보려고합니다...
모든 병의 근원이 저에게 있어선 신경성으로부터 오는것인지라...
손가락도 모를일....ㅡ.ㅡ!!
낼 가보믄 알겠지여...



☆ 햄버거세트 ☆

한시간정도의 치료를 마치고 나와서..
점심으로 밥먹자하니...
현빈이 햄버거 사달라합니다...
밥이 좋은데...하니 그래도 먹자합니다...ㅡ.ㅡ
전엔 계속 밥을 먹어서 걍 먹으러 갔네여...^^

들어가자마자 보는 장난감...에효~~
아니나 다를까 장난감 갖고싶다네여...
그래서 장난감 세트(데리세트)로 하나에 좋아하는 새우버거 하나...ㅎㅎ

걍 포테이토보다 양념감자가 맛있으니..바꾸고 말이져...
여하튼 맛나게 잘 먹긴했슴따...
헛배만 부르게 말이지여...ㅎ

빈이가 탐낸 장난감...ㅎ

울 강쥐들 다른 사람앞에선 숫기가 많은 녀석들이지여...
빈이에게 가서 누나나 형보고 "콜라 더주세여!!"하며 시켰더니...
안간답니다...저보고 하랍니다...
그래도 잘 하나 못하나 본다고 시켰슴따...
갔슴따..
카운터앞에서 망설이니..알바생이 콜라더줘??하고 물어보며 주더군여...
신나서 돌아오는 빈이...
ㅠ.ㅠ
놀때는 개구장이 같으면서 왜 그리 숫기가 없는지...ㅎ

저녁에 자기는 왜 햄버거 안사주냐며 말하는 가을이...ㅠ.ㅠ
아무래도 빈이에게 들었나봅니당..
담에 사줄께 했네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