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강원도 삼척서 내려오는길에 산 반건조 오징어 일명
피대기 오징어를 먹었네요~~
원래 동생집에 주려고 한축(20마리)을 샀었는데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길래 10마리씩 나눴슴돠~~

어젠 맥주에 오징어를..오늘은 걍 질겅질겅 씹어 먹었네요~~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넘 좋아요~~
아고 턱아파~~ㅎㅎ



요건 어제 금오동천 숯가마에서 찜질하고서 먹은 생삼겹!
땀 빼고 난뒤에 먹는거라 더욱 맛이 일품!
소금을 살짝 뿌려 구우면 더 맛이 좋지요~~

원래는 찹쌀 수제비를 한그릇씩 먹을려고 했는데 그 가격이 그가격이라~~
디카를 잊고 안가져가서 사진은 퍼온것!
맛나게 잘 먹고 왔네요~~